사우디아라비아
국가번호
+966
수도
Riyadh
인구
3,600만 명
현지어 이름
المملكة العربية السعودية
지역
Asia
Western Asia
시간대
Arabia Standard Time
UTC+03:00
이 페이지의 내용
사우디아라비아는 2019년 근대 역사상 처음으로 국제 관광에 문을 열었고, 이후 중동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나바테아 문명의 암굴 무덤이 남아 있는 알울라(헤그라, 유네스코 세계유산 — '사우디의 페트라'로도 불린다), 개발이 한창인 홍해 연안의 다이빙 리조트, 세계 최대 사막 룹알할리, 그리고 NEOM을 비롯한 비전 2030의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이 나라의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1970년대 건설 붐 이래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경제 협력의 역사를 공유하지만, 관광지로서는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신흥 여행지다. 이슬람의 두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는 무슬림만 출입할 수 있으며, 그 외 지역은 관광용 전자비자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비자 제도
사우디아라비아는 2019년 관광 목적의 전자비자(e-Visa) 제도를 도입했다. 한국을 포함한 60개국 이상의 국적자가 대상이며, 온라인 신청 후 수분에서 수시간 내에 빠르게 발급된다. 같은 제도는 유효한 셍겐·영국·미국 비자 소지자, 그리고 미국·EU·영국 영주권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주요 공항에서의 도착비자 발급도 가능하다. 비용은 약 120~160달러(의료보험 포함)이며 유효기간은 1년, 복수 입국이 가능하고 1회 체류는 최대 90일(연간 총 180일까지)이다. 여권 잔여 유효기간은 입국일 기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무슬림 여행자는 이 관광 e-Visa로 움라(소순례)를 연중 수행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별도로 온라인 순례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하지(대순례)는 e-Visa 대상이 아니며 하지 시즌에만 발급되는 별도 허가가 필요하다.
주요 비자 유형
관광 e-Visa
관광, 레저, 가족 방문, 단기 상용 목적. 온라인 신청, 수분에서 수시간 내 발급. 의료보험 포함. 도착비자로도 이용 가능.
움라 비자
무슬림이 연중 수행할 수 있는 소순례(움라)를 위한 비자. 관광 e-Visa에 순례 허가를 별도로 추가하는 방식으로도 취득 가능하다.
하지 비자
능력이 되는 무슬림이 평생 한 번 이행해야 하는 대순례(하지)를 위한 비자. 국가별 쿼터 제도에 따라 하지 시즌에만 발급되며 관광 e-Visa로 대체할 수 없다.
취업·상용 비자
사우디아라비아 내 고용이나 본격적인 상업 활동을 위한 비자. 현지 고용주나 기관의 스폰서십이 필요하다.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필수 정보
여행 가이드
사우디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북서부의 알울라다. 페트라를 건설한 나바테아 왕국의 남쪽 수도였던 헤그라(유네스코 세계유산)에는 사암을 깎아 만든 100기 이상의 웅장한 무덤이 남아 있으며, 요르단의 페트라보다 방문객이 적고 보존 상태가 더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끼리 모양의 기암 '엘리펀트 록', 야자수가 늘어선 협곡, 세계 최대 거울 건축물로 알려진 콘서트홀 '마라야'도 볼거리다. 제다와 NEOM 사이에 펼쳐진 홍해 연안은 손때 묻지 않은 산호초를 자랑하며, 레드씨 프로젝트를 통해 고급 아일랜드 리조트가 개발되고 있다. 룹알할리(엠프티 쿼터)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연속 사막으로 압도적인 규모의 사구 지대를 이룬다. 제다의 역사 지구 알발라드(유네스코 세계유산)는 조각된 목제 발코니를 얹은 산호석 건축물이 늘어선 미로 같은 거리다. 리야드 근교의 '세계의 끝'(자발 피흐라인)은 끝없는 고원을 내려다보는 장엄한 절벽으로 유명하다. 비전 2030의 초대형 프로젝트 — 벨기에 국토에 맞먹는 규모로 계획된 도시 NEOM, 길이 170km의 선형 도시 더 라인 등 — 이 나라의 모습을 빠르게 바꿔놓고 있다.
이 여행지를 즐기는 방법
헤그라(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암에 새겨진 나바테아 문명의 무덤군 — '사우디의 페트라'), 코끼리 모양 기암, 다단·리흐얀 문명의 고대 비문, 야자수 협곡, 세계 최대 거울 건축물 마라야 콘서트홀. 중동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흥 여행지 중 하나.
제다와 NEOM 사이의 손때 묻지 않은 산호초, 바다거북 산란지, 고래상어, 난파선 다이빙, 그리고 레드씨 프로젝트의 고급 아일랜드 리조트. 얀부와 파라산 제도는 개발이 덜 된 만큼 양질의 다이빙 명소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대 사막 룹알할리(엠프티 쿼터), 리야드 근교 절벽 '세계의 끝'(자발 피흐라인), 사구 드라이빙, 사막 캠핑, 낙타 트레킹, 웅장한 헤자즈 산맥 풍경.
제다의 알발라드 지구(유네스코 세계유산, 조각 목제 발코니의 산호석 가옥), 사우디 국가의 발상지 디리야(유네스코 세계유산 앗투라이프 지구), 리야드의 마스마크 요새와 국립박물관.
벨기에 국토 규모의 계획도시 NEOM, 길이 170km의 선형 도시 더 라인, 리야드 근교의 엔터테인먼트 도시 키디야, 포뮬러E와 콘서트로 활기를 띠는 새로운 리야드의 모습.
이슬람의 두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는 무슬림만 출입할 수 있다. 그 외 지역은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여행자에게 열려 있다. 무슬림은 관광 e-Visa에 별도의 순례 허가를 더해 움라를 연중 수행할 수 있으며, 하지는 정해진 시즌에 전용 비자로만 이루어진다.
Money & Currency
사우디 리얄(SAR)
Currency code: SAR
Practical Money Tips
신용카드와 비접촉 결제가 매우 편리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현대적이고 잘 갖춰진 결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Visa와 Mastercard는 호텔, 레스토랑, 쇼핑몰, 슈퍼마켓, 주유소 등 도시 지역 대부분의 매장에서 통용된다. Apple Pay, Google Pay 같은 비접촉 결제도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특히 리야드와 제다에서 이용률이 높다. 현금이 필요한 곳은 주로 재래시장(수크), 소규모 지역 식당, 지방 지역 정도다.
리얄은 미국 달러에 고정 — 환율이 안정적이다
사우디 리얄(SAR)은 1달러당 3.75리얄의 고정 환율을 채택하고 있다. 원화로 환산할 경우 원/리얄 환율은 원/달러 환율에 따라 변동한다. 환전은 은행(Al Rajhi, NCB, Riyad Bank 등)이나 인가된 환전소에서 가능하다. 공항 환전소 환율도 무난한 편이지만 시내 환전소가 조금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다.
ATM은 어디에나 있다
사우디 은행들의 ATM은 쇼핑몰, 호텔 로비, 슈퍼마켓, 주유소 등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다. 대부분 Visa와 Mastercard를 지원한다. 1회 인출 한도는 비교적 넉넉한 편이다(대략 5,000~10,000리얄). ATM에서 자동 환전(DCC) 옵션은 항상 거절하고 현지 통화(SAR)로 인출하는 것이 좋다.
주류 관련 지출이 없어 예산 관리가 수월하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알코올이 전면 금지된다. 레스토랑에서의 주류 비용이나 호텔 미니바 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전체 여행 예산을 상당히 아낄 수 있다. 대신 대추야자를 곁들인 아라비카 커피(가와) 문화가 발달해 있고, 리야드와 제다에는 수준 높은 스페셜티 커피숍도 많다.
Note: Always check current exchange rates before traveling. Currency exchange is available at airports, banks, and authorized money changers.
사우디아라비아 — 전 세계 대사관
인기 여행지
검증된 공관이 있는 주요 여행지
네. 한국을 포함한 60개국 이상의 국적자가 관광 e-Visa 대상입니다. 온라인 신청 후 수분에서 수시간 내 발급되며, 주요 공항에서 도착비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불가능합니다. 메카와 메디나는 무슬림만 출입할 수 있으며 검문소에서 엄격히 확인됩니다. 그 외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은 종교와 무관하게 모든 여행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네. 도시 지역에서는 신용카드와 비접촉 결제가 널리 통용되어 현금을 많이 소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재래시장이나 소규모 상점에서는 현금이 유용합니다.
Visaja는 이 페이지의 연락처와 비자 안내를 지속적으로 점검합니다. 다만 요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핵심 사항은 출발 전 공관이나 공식 창구에서 확인하세요.